분류 전체보기 (93) 썸네일형 리스트형 맛있는 묵사발과 냉면이 인상깊었던 _ 소사 갈비 이번에도 맛집 서칭에 성공했다. 개인적으로 투자금을 모으느라 외식을 토요일만 하고 있다. 그래서 더 음심점을 찾는데 신중을 기하고 있다. 여자친구의 반응을 보고 "열심히 찾은 보람이 있다."라고 생각했다. POINT 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30 주차장 無 (근처에 공영주차장 있음.) POINT 1. 맛 전반적으로 평균 ~ 평균이상의 맛 처음에 내주시는 묵사발이 정말 맛있다. 한돈 돼지갈비 맛있게 먹었다. 냉면이 다른 집보다 좀 더 고소하다. 개인적으로 밑반찬, 고기, 된장찌개 등은 평균에서 평균이상의 맛이었다. 맨 처음에 묵사발을 주시는데 이게 정말 맛있었다. 도토리묵국이 다른 집에서는 싱거운 경우가 많았는데 간을 제대로 맞춰주셨다. 잡채가 조금 딱딱해서 아쉬웠다. POINT 2. 친절함.. 가톨릭대학의 보물같은 맛집 _ 소사 호식당(Ho's Kitchen) 오늘도 여자친구를 만족시킬만한 맛집을 찾아서 열심히 서칭 했다. 요즘 들어서 성공률이 높다고 여자친구에게 칭찬을 많이 받는다. 맛집을 찾을 때, 무엇보다 확고한 나만의 기준을 세워두어서 그런 듯하다. 나의 기준은 "첫 번째, 가까운 거리인가 / 두 번째, 네이버평점 4.7 이상인가"이다. 그리고 네이버 리뷰 5개 정도를 찾아본다. 대부분 성공하는 맛집이었다. 이번 호식당도 그러하였다. POINT 0. 영업시간 월요일 ~ 토요일 11:00 ~ 21:00 (15:00 ~ 17:00 브레이크타임) 일요일 휴무 주차장 無 (말씀드리고 가게 앞에 잠시 주차하였음.) 웨이팅이 있을 수 있음. POINT 1. 맛 적당한 맵기의 국물로 라멘은 만족스러웠다. 돈카츠의 튀김이 상당히 바삭해 맛있었다. 맛은 가격대비 상당히.. 난 왜 오늘도 이걸하고 있는가... 진짜 구역질이 날 정도로 힘들다. 한번 한 번이 고통스럽다. 사실 아침에 일어날 때부터 움직이기가 싫다. 가끔 주변의 따가운 눈초리가 느껴질 때도 있다. 참으려고 해도 아주 가끔 고통 속에서 신음이 새어 나온다. 난 도대체 왜... 왜! 오늘도 이걸 하고 있는가! 그래도 해야 한다. 아니 기계적으로 하고 있다. "오늘 하루도 나와 타협할 순 없다." - 2022년 어느 날 스쿼트 10 x 10 中의 나 - 과거의 나 카카오톡의 채팅을 뒤져보면서 발견한 나는 헬스에 XX 놈이었다. 회식이 있으면 과감하게 반차를 썼다. 갑자기 잡힌 만남 때문에 헬스를 못하면 괜히 짜증부터 났다. 그때의 나에게 헬스는 나를 바꿔줄 유일한 무기였다. 그래서 더욱 집착했던 것 같다. 나는 선천적으로 왜소한 골격을 타고났다. 생각.. 부자 되는 습관 _ Hakkkkkku's 주간 경제 신문 #6 POINT 1. 여전히 탄탄한 미국 고용시장 _ 3월 빅스텝 시계 더 빨라지나. 2월 비농업 신규고용 견조 임금상승률도 가팔라져. 실업률 54년 만에 최저 금리 0.5% 인상 확률 61% 결국 3월 미국이 빅스텝을 밟을 가능성이 높게 점쳐지고 있다. 언론에서 말하는 여러 가지 지표들을 직접 확인해 봤다. 첫 번째, 미국 실업률지표다. 2023년 2월 미국 민간실업률은 3.6%이다. 2020년 4월 코로나19로 인한 실업률 14.7% 정점을 찍은 이후로 계속 실업률은 줄어들고 있다. 완전고용에 가까운 상황으로 임금상승의 압박이 커져가는 상황이다. 두 번째,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이다. 2023년 2월 미국 소비자물가지수 변동률은 6.4%이다. 비교해 볼 만한 지표는 2008년도 지표이다. 이때가 글로벌.. 창의력은 어떻게 얻어지는가 공격적인 글에 대하여 나의 지난 몇몇 글들이 굉장히 공격적이었다. 나는 이런 류의 글을 "검정생각"이라고 정의했다. 물론 나라고 항상 검은색으로 머리가 얼룩져있지는 않다. 일례로, 나도 회사의 존경하는 선배로부터 다양하고 이쁜 색감의 영향을 받은 적이 있다. 그분을 통해 많이 배웠고, 성장했다. 오늘은 그분에 대한 글을 써보고자 한다. 나는 창의력이 특별한 사람의 전유물이라고 생각하지 않아요. 우리 회사는 한 달에 한번 업무보고를 진행한다. 그때마다 업무에 대한 피드백을 받곤 한다. 그 시간은 한 달간의 업무를 보고하는 자리가 될 수도 있지만, 의사결정의 창구로도 이용된다. 업무보고시간은 답답한 시간으로 흘러가는 경우가 많다. 사실 회사의 주요 고질적인 문제점을 개선하기란 쉽지 않기 때문이다. 가끔 굉장.. 임장 도중 찾은 우연한 맛집 _ 부천 소사 영서 감자탕 부천 소사가 유망해 보였다. 구로역까지 지하철로 20분도 채 걸리지 않았고, 더블역세권이었기 때문이었다. 부동산 완전 초보였던 나는 손품도 하지 않고 그냥 무작정 임장을 해봤다. 결과는 완전 실패...ㅎㅎ (그래도 큰 교훈은 얻었다.) 그래도 우연히 찾은 감자탕 맛집에 힘을 얻고 돌아왔다. POINT 0. 영업시간 매일 10:00 ~ 22:00 주차장 無 (근처에 공영주차장 존재함.) POINT 1. 맛 국물이 끝내준다. 맛은 표현하자면 정말 음식 잘하는 어머니께서 해주시는 그런 맛이다. 역시, 오래된 음식점은 생존의 비결이 있나 싶을 정도로 국물이 맛있었다. 적절한 맵기의 국물은 맵다고 느끼면서도 계속 숟가락질을 하게 만든다. POINT 2. 친절함 & 분위기 아무래도 오래된 상가이다 보니 구식 인테리.. 시흥 은계동 어부파스타(A'bu pasta) 솔직 후기 실로 오랜만에 여자친구가 맛집을 검색해 왔다....ㅎㅎㅎ 네이버 평점 5점 만점에 맛집 같이 부푼 마음을 갖고 "어부파스타"를 방문하였다. POINT 0. 영업시간 매일 11:00 ~ 22:00 주차장 有 POINT 1. 맛 평범했다. 맛은 표현하자면 누구나 상상하는 그 정도의 맛이었다. 그래도 오해는 하지 말자. 내 기준으로 맛있는 음식점은 충격적인 느낌이 드는 곳이다. 누군가가 리조또나 피자를 생각하면 먹을 수 있는 딱 그 정도의 맛이다. POINT 2. 친절함 & 분위기 아기자기하고 깨끗한 편이었다. 다만, 인테리어에서 뭔가가 조금 아쉬웠다. (약간의 부조화?? 가 느껴졌다.) 돌이켜서 생각해 봐도 결론을 못 내었다. (테이블 배치 때문인지... 바닥 타일 종류 때문인지... 찾지 못했다) 테이블마.. 부자 되는 습관 _ Hakkkkkku's 주간 경제 신문 #5 POINT 1. 서울 부동산 거래, 또 1천 건 넘었다... "반등은 아직" 지난달 거래량 최소 1379건 / 두 달 연속 1000 건대 기록 매수심리는 2주 만에 다시 하락 / 거래량은 호황기 때 30% 수준 송파구와 강동구의 대단지 아파트 실거주 수요 + 노원구 노후 아파트 투자 수요가 거래량 증가를 이끌었다. 다만, 거래량이 늘긴 했지만 2~3년 전 주택경기가 호황일 때와 비교하면 여전히 미미한 수준이다. 2021년 서울 아파트 월평균 거래량은 지금 세 배 수준인 3500건이었다. 서울 부동산의 실질 거래량을 살펴봤다. 실제로 서울시 거래량을 살펴본 건 처음이었는데 제법 놀랐다. 2021년 8월부터 정말 거래량이 절벽에 가까웠다. 투자를 할 때 좀 더 신중하게 옥석 가리기를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P.. 이전 1 2 3 4 5 6 7 8 ··· 12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