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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Steps (~2023.5.13)

[동기부여] #4. 경제적자유와 자기발전을 위한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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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폭풍이 두렵지 않다. 나의 배로 항해하는 법을 배우고 있으니까.
- 헬렌 켈러 -

최근 두 가지 도전을 결심했다.
누구나 마음속에 품고 있는 그 도전.
직무전환과 여러 가지 직업이다.

나는 발전을 지향하는 삶을 살 거다.
오해하지 마라. 결코 한 가지 직무에서 전문성을 갖는 삶이 발전이 없다는 것이 아니다.
나의 방향성이 다른 것뿐이다.
나는 깊은 지식보다 넓은 지식을 추구할 생각이다.
그래서 직무전환을 결심했다.

여러 가지 직업을 갖고자 하는 이유는 부자가 되기 위해서이다.
부자들은 수입의 경로가 다양하다.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그들과 같은 삶을 살아야 할 것 아닌가?
나도 수입의 경로를 늘리고자 한다.
헬렌켈러의 명언

사실 무언가를 도전한다는 게 두려웠다.
지금은 두렵지 않다.
마인드를 바꿨기 때문이다.
어차피 모든 일은 기술적인 것이 15%, 나머지는 관계 속에서 이루어지는 일이다.
나는 15%의 일만 배우면 된다.
시간이 지나면 내 방식대로 잘 해낼 거니깐.
내 자신을 믿는 거다.

Point #1. 직무전환
직무전환은 엔지니어링팀에서 사업기획팀으로 전환을 할 준비를 하고 있다.
실제로 이번 주에 면접을 봤다.
다음 주에는 본사로 가서 이야기를 나눌 계획이다.

사업기획팀은 지금까지의 일과는 전혀 다른 일이 될 것이다.
지금까지는 기존 사업을 최적화 / 효율화하는 일에 초점을 맞췄다.
기획업무는 미래 먹거리를 창조 / 발굴하는 일에 초점을 맞추게 될 것이다.

이 부분이 매력적이었다.
없던 것을 새로 만들어내고, 구체화하는 과정.
사실 그 어떤 직무에서도 쉽게 배울 수 없는 역량이다.
그래서 결정했다.

Point #2. N 잡러
첫 번째로 블로거.
지금 블로그의 조회수가 안정적으로 20을 넘기고 있다.
상업용으로 운용하지 않는다는 점을 생각하면 꽤나 만족스러운 수준이다.
앞으로도 내 발전 스토리를 많이 봐줬으면 좋겠다.

두 번째로 폰토그래퍼.
최근에 내가 제법 사진 찍는 걸 좋아한다는 걸 알게 되었다.
물론 실력은 많이 부족하지만, 취미생활로 시작해서 직업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세 번째는 작가.
글을 쓰는 게 재미있다.
브런치로 작가 생활을 시작해볼까 한다.
물론 통과부터 쉽진 않겠지만, 열심히 글을 쓰다 보면 기회가 올 거라 생각한다.

네 번째는 유튜버.
비공개로 영상을 업로드하다가, 어느 정도 실력이 쌓였을 때 공개할 계획이다.
처음부터 프로일 수는 없으니 차근차근해볼까 한다.

마지막은 무한한 직업.
사실 최대한 많은 직업을 가져볼 생각이다.
여러 가지 작은 도전을 하면서 내가 잘할 수 있는 일을 찾아나갈 것이다.

처음에는 두려웠지만, 지금은 설렌다.
역시 하고 나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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