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무엇을 해야할까?
나는 부자들의 마인드셋이 우선 갖춰져야한다고 생각한다.
그리고 부자들이 돈을 어떻게 사용하고 있는지를 알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그래야 나의 그릇도 커지고 올바르게 돈을 쓸 수 있을 것이다.
나는 지금 계급사회에 살고 있다고 생각한다.
물론 계급을 나누는 기준은 자산이다.
계급은 다음과 같다.
부자 : 근로,사업소득 없이 자산이 증가한다.
중산층 : 근로,사업소득 없이 자산이 유지된다.
서민 : 근로,사업소득 없으면 자산이 줄어든다.
빈곤층 : 근로,사업소득 있어도 자산이 줄어든다.
부자가 되기위해서, 부자들은 어떻게 돈을 사용하고 있는지 알아보자.
POINT 1. 한국부자들의 현황
한국부자 : 금융자산 10억원 이상을 보유하고 있는 개인을 의미한다.
한국부자는 총 39만명정도로 집계된다. (총 인구 : 5174만명 / 전체인구의 0.76%)
이들의 금융자산은 2618조이다. (총 금융자산 : 4280조원 / 전체 금융자산의 61.2%)
2019년도 부자의 금융자산 비중은 57.3%였다.
다르게 말하면, 부자의 노선을 타는 이들이 증가하고 있다.
그리고 부자들은 자산을 효과적으로 증식하고 있다.
특히 금융자산 300억원이상을 보유한 초고자산가는 7800명이다. (전체 인구의 0.015%)
이들의 금융자산은 1204조이다. (전체 금융자산의 28%)
2019년 대비 2020년에는 초고자산가의 수는 0.2% 증가하였고, 금융자산은 4.1% 증가하였다.
이들의 평균자산은 대략 10조원 증가하였다.
당연한 이야기이지만, 현금흐름을 만들어둔 부자들은 활황에 지갑이 두꺼워진다.
막차를 놓치지말고 빨리 부자가 되어야한다.
부자들의 총자산의 59%는 부동산자산이며, 36.6%는 금융자산이다.
일반가구는 총자산의 78.2%가 부동산자산이며, 17.1%가 금융자산이다.
이는 집값이 비싸서 발생하는 일이라고 볼 수 있다.
부자들은 보험, 예적금, 주식, 펀드 순으로 자산을 보유하고 있다.
특이했던 부분은 회원권.
일반인들에게는 생소한 투자종목인데, 부자들은 절반정도가 갖고 있다.
주식시장의 활황으로 부자들의 주식보유율이 15%가량 상승하였다.
POINT 2. 부자들의 투자
부자들의 절반정도는 예적금이나 이자/배당 이윤을 뛰어넘는 투자를 선호한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지식이 높다고 생각할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많이한다.
이를 해석하면, 투자로 인해서 자산을 증식했으며 그 과정에서 많은 투자지식을 쌓았다는 이야기이다.
부자들은 주식투자를 많이 늘렸다.
이 보고서는 2021년 6~7월에 조사된 자료이다.
한창 주식시장이 정점이었을때이다.
다음 보고서가 기다려지는 이유이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투자하는 주식 종목이 많으며, 해외주식투자에 적극적이다.
대체로 단기 / 중기 / 장기 투자를 고르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정석적인 방법으로 투자를 하는 것으로 보인다.
예를 들어, 달걀을 나눠담는다거나 장기투자를 한다거나 하는 식으로 말이다.
금융자산이 많을수록 해외자산 투자에 적극적이다.
부자들은 해외펀드와 주식을 가장 많이 구매하며, 중국에 많은 투자를 한다.
POINT 3. 부의 원동력
부자들은 총자산이 100억 이상, 금융자산 기준 50억 이상을 부자로 정의한다.
그리고 최소 연소득은 3억원은 되어야 부자로 볼 수 있다고 정의하였다.
부자들은 부의 원동력을 '사업소득'으로 꼽았다.
이어 투자 (부동산 및 금융투자)와 상속/증여 순으로 뽑았다.
즉, 사업소득과 투자가 사실상 부의 원동력이라고 볼 수 있다.
부를 축적하기 위해서는 결국 투자가 필요하다.
그리고 부를 축적하기 위한 투자를 위해서는 종잣돈이 필요하다.
부자들은 이를 주식 or 거주용 주택을 통해서 마련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자들의 부의 성장 동력의 첫 번째는 '목표금액'이다.
그들은 스스로 생각한 목표금액을 달성하기 위해 더 열심히 자산을 운용하고 투자한다.
두 번째는 '부채사용'이다.
그들은 부채를 활용하여 투자나 사업자금을 마련하고 있다.
세 번째는 '저축여력'이다.
그들은 월평균 500만원 정도를 저축한다.
네 번째는 '자산배분전략'이다.
그들은 자산규모에 따라서 투자전략을 다르게 가져가고 있다.
자산 규모가 클수록 금융 → 부동산으로 이동하고 있다.
정리하도록 하자.
① 부자들의 인구와 그들이 갖고 있는 평균자산은 증가하였다. (FACT)
이를 해석하면, 지금 우리는 부자가 되기 쉬운세상에 살고 있다.
빨리 부자가 되는 법을 터득하고 달려나가야 한다.
그래야 빈익빈부익부의 굴레에서 승리할 수 있다.
② 부자들의 대부분은 예금·적금의 수익을 뛰어넘는 투자를 선호한다. (FACT)
그리고 자산이 많을수록 공격적인 투자를 선호한다. (FACT)
이를 해석하면, 그들에게 투자는 효과적인 자산 증식 수단 중 하나이다.
그리고 그들이 얻은 투자경험을 토대로 더욱 과감하고 공격적인 투자를 한다고 볼 수 있다.
③ 부자들은 그들의 부의 원동력은으로 '사업'과 '투자' 꼽았다. (FACT)
다 알고 있는 사실 아닌가?
뭘 망설이는가 당장 방법을 찾고 효과적으로 시간을 배분하자.
지금 경제는 지속적인 활황이라고 생각한다.
우크라이나 - 러시아 전쟁으로 잠시 주춤하고 있지만,
미국과 우리나라는 경기침체를 막기 위해서 돈을 찍어낼 것이다.
시대의 흐름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고 빨리 경제적 자유를 얻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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