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쩌면 인생을 크게 바꿀 수 있는 마지막 시기

안녕하세요.

리빗입니다.

 

오늘은 제가 즐겨보는 채널에 대해서 공유해보고자 합니다.

바로 부투TV입니다.

저는 주로 차를 타고 이동하는 시간에 부투TV를 보면서 정신무장을 하곤 합니다.

부투TV의 "김수영"님

제가 부투TV를 구독하게 된 계기가 된 영상입니다.

제 마인드와 비슷했어요.

우연히 제 블로그를 알게되어서, 어쩌면 이 글을 접할지도 모르는 전 팀장님께 말씀드렸던 말과 똑같았거든요.ㅎㅎ

 

아직도 그 때가 생생합니다.

"한국나이로 30살이 되었는데, 지금 이시기가 아니면 오롯이 저에게 집중할 수 없을거 같다."고 말씀을 드렸거든요.

그래서 정해진 업무시간에는 충실하겠지만, 그 외의 시간은 저를 위해 쓰겠다고 말씀드렸답니다.

정말 좋은 팀장님이셨어서 좋게 받아들여주셨어요!

사실 아직도 전 팀장님과 이야기를 하면 좋습니다.

대부분의 의견이 일치하지 않지만, 제법 심도있게 이야기를 나눌 수 있거든요.

또 나이가 저희 아버지와 똑같아서 그런지 다정하게 이야기를 할 수 있구요.

 

갑자기 이야기가 옆으로 샜네요... ㅋㅋㅋ

본론으로 넘어와서, 30살 초중반이 엄청 중요한시기라고 자각한 뒤로부터 더 열심히 살아보려고 노력하는거 같아요.

이 시기가 지나면 책임져야할게 너무나 많아질 것 같습니다.

앞으로 결혼도 해야하고, 집도 구해야하고, 부모님도 모셔야 하니깐요.

그래서 어제보다 오늘을 더 열심히 살아야겠네요!

오늘도 영상 보고 동기부여했습니다. ㅎㅎ

 

이제 지난주를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23년도 5월 마지막주의 기록

23년의 5월도 끝이났네요.

다시 돌아오지 못할 시간이라고 생각하니 섭섭해집니다.

 

지난주는 진짜 퍼펙트했습니다.

완전 열심히 살았습니다.

수치상으로도 낭비시간이 하루에 30분 ~ 1시간 수준이었네요.

유튜브에서 완전 몰입하게 되는 시기가 아주 가끔씩 온다고하던데 바로 그 시기가 아니었나 싶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