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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fe

2023.5.12 머니쇼를 다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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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리빗입니다.

 

이번 주 금요일 머니쇼를 다녀왔습니다.

코엑스까지 가는데 힘들어서... 혼났습니다.

출퇴근시간 지옥철은 장난 아니더라고요.

머니쇼 프로그램 등등

머니쇼 후기를 최대한 짧게 요약하면,

"배움만 놓고 본다면 책을 보는 게 낫다."

"시야를 넓히고 싶다면 가라."

"최대한 다양한 분야의 세션을 들어라."

저는 현재 부동산과 퍼스널브랜딩에 도전을 하고 있는데요.

그 외에 다양한 돈 버는 루트를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습니다.

사람들마다 성공으로 가는 길은 달랐을 수 있으니깐요.

 

저는 부동산과 관련된 세미나 2개, 주식 관련 세미나 1개, 수익의 파이프라인과 관련된 1개를 보고 왔습니다.

 

주식과 관련된 세미나는 저의 능력이 부족하여, 큰 깨달음을 얻지는 못했습니다.

주된 이야기는 EFT와 EMP를 주로 말씀해 주셨습니다.

EMP를 추천해 주셨는데, 제가 주식을 잘 몰라서 엄청 머릿속에 박히지는 않더라고요.

그리고 "반도체"와 "엔비디아"를 굉장히 추천해 주셨습니다.

해당 세미나에서 가장 흥미롭게 들었던 부분은 "미-중 패권전쟁"이었네요.

결국 기술력과 금융경쟁력 부분에서 미국이 결국 승리할 것이라고 보셨습니다.

 

부동산 관련 세미나는 대부분이 아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럼에도 새로운 투자관점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현재가 부동산 바닥인지 알아볼 수 있는 방법 (다주택자 / 양도세 규제완화).

언제 다주택 갭투자를 해야 하는지 (부동산 상승장)

지금은 어떤 전략을 갖고서 투자를 해야 하는지 (1세대 비과세 활용)

등등 많이 배웠습니다.

내가 모르는 투자 고수들이 많구나..라고 생각이 들었으며, 보다 겸손하게 행동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수익의 파이프라인은 전혀 다른 배움이었네요.

비단 투자와 사업관련된 것이 아니라 "부업"과 관련된 부분이었습니다.

정말 세상에는 돈 버는 방법이 다양하구나라고 느꼈습니다.

앱테크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체험단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도

시간관리와 지출계획에 있어 배울 게 없다는 오만한 생각까지 바뀌게 된 계기가 된 거 같아요.

가장 기억에 남는 멘트는 "나도 지름길은 모른다. 처음 하는 부업은 다 몸빵으로 시작했다"였어요.

너는 잘하고 있어라는 말을 해주시는 거 같아서 기분이 좋았습니다.

 

주변에 관계를 재설정하고, 새로운 걸 볼수록 제가 성장하고 있음을 느껴요.

저는 제가 평범하다고 생각하는데, 새로운 관계 속에 들어가면 특별한 사람이 됩니다.

나의 평범한 능력이 그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고, 내가 못하는 분야에 도움을 받기도 합니다.

너무 좋아요.

새로운 관계 속에서 배우고, 함께 성장하는 게 너무 행복해요.

 

오늘도 끝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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