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리빗입니다.
오늘따라 지치고 힘드네요.
다들 이런 경험 있을 거라 생각해요.
반복되는 일상에서 느끼는 피로함과 무기력함.
흔히 말하는 "번아웃"이죠.
저도 자주 느끼는 편입니다.
사실 주변에서 절 보면 항상 하는 말이 "열심히 산다 / 지치질 않는다"라는 이야기인데요.
저도 하루에도 몇 번이고 지치고... 힘들어합니다. ㅎㅎ
그때마다 극복하는 방안이 있어요.
옛날에 운동을 열심히 할 때에도 주로 써먹던 방법입니다.
바로 "마블 영웅들 운동 찾아보기"입니다.
토르의 미칠듯한 팔근육이 보이네요... ㅋㅋㅋㅋㅋ
실제로 크리스 헴스워스는 미칠듯한 운동광이라고 합니다.
부족하지만 저도 한때는 이런 몸을 꿈꿨습니다.
운동 가기 싫을 때 보면 진짜 미칠듯한 동기부여가 됩니다.
거기에 커피 한잔까지 하면 딱이죠..
그 외에 공부하기 싫은 날에는 주로 멘탈훈련소님의 영상을 보곤 합니다.
또는 글귀를 떠올려요.
"영화에서는 노력을 열정적이고 역동적으로 표현하지만, 실제 노력은 극도로 차갑고 정적이다."라는 글이 요즘 와닿네요.
저를 영화, 만화 속 주인공에 대입합니다.
그리고 저의 모습을 언젠가는 저렇게 표현하겠다고 다짐하곤 합니다. ㅎㅎ
이제, 5월 25일까지의 결산을 해보고자 합니다.
저의 목표는 월급대비 70% 이상을 저축 or 투자하는 건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65%가량을 남겨두고 있네요.
전달과 비교해 보면 기타 사용량이 늘었습니다.
기타 사용량의 25만 원가량이 신용카드대금인데 사실상 사회생활비용에 쓰였다고 보입니다. (임직원할인용)
사실 더 이상 줄이기는 쉽지 않아요.
그래서 수입을 늘리는 방향으로 나아가야겠다는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짠테크도 좀 해보려고 하고 있어요.
당장 여러 가지 설문조사에 참여해서 5만 원가량을 SAVE 하고 있습니다. ㅋㅋㅋㅋ
일단 당장의 목표를 달성하려면 이렇게라도 해야 할 거 같아요.
"장기적인 목표는 수익 늘리기 / 단기적인 목표는 지출 줄이기 & 짠테크"라고 봐주시면 될 듯합니다.
다들 이번달 목표는 잘해나가시고 있으신가요??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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