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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First Steps (~2023.5.13)

옥길의 숨은 맛집 카페 _ 마론(MARR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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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고민이다...ㅎㅎ
EAT 페이지를 계속 운영하는게 맞는지 잘 모르겠다.
처음에 블로그 지향점은 부자가되는 스토리라인을 기록해두는 목적이었다.
근데 게시할게 없어서 올리기 시작했던 EAT 카테고리의 글이 게시글의 30%다.
쓸만한 글이 많아진 지금 내리지 못하는 이유는 내 행복이라고 표현하고 싶다.
일주일에 단 하루 먹을 것에 쓰는 유일한 돈이고, 여자친구와의 추억이 담겨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담안되는 선까지는 최대한 올려볼 계획이다.

 

POINT 0. 영업시간

매일 7:00 ~ 22:00

주차장 有 

 

POINT 1. 맛

이 집의 크림치즈 베이글은 내 인생 최고다!

크림치즈베이글 ₩ 5,100 / 아메리카노 ₩ 2,000 / 리코타치즈샐러드 ₩ 18,900 / 감자스프 ₩ 9,500

매번 올 때마다 느끼는건 똑같다.

크림치즈베이클은 내 인생 최고다.

가격 때문에 망설이지 말고 꼭 한번 먹어보자.

다른 감자스프나 리코타치즈샐러드는 평균정도의 맛이다.

아메리카노는 평균 이상의 맛이다.

 

POINT 2. 친절함 & 분위기

깔끔하고 친절하시다.

가게의 내부와 외부

깔끔한게 너무 마음에 든다.

사실 가게가 신축인지는 모르겠다.

인테리어가 올드한 느낌이 있다.

근데, 그 올드한 느낌에 깔끔함이 더해지니깐 확실히 괜찮게 느껴졌다.

뭔가 품격있게 느껴진다.

 

POINT 3. 가격

크림치즈베이글 : ₩ 5,100
아이스아메리카노 : ₩ 2,000

리코타치즈샐러드 : ₩ 18,900

감자스프 : ₩ 9,500

총 ₩ 35,500

가격대가 싸진 않다.

다시 한 번 말하지만, 크림치즈베이글은 비싼 값을 하니깐 꼭 사먹자.

 

POINT 4. 부자의 셈

첫 번째, 상권

주소는 옥길동이지만 구로 항동, 부천 범박동에서 접근성이 꽤 좋다.

그리고 주변이 탁트여있어서 산책하면서 먹으러오기 딱 좋다.

근처 상권은 범박힐스테이트, 일루미스테이트, 옥길지구가 가깝고 낮에 유동인구가 많은편이다.

수요가 꽤 많은 골목상권이라고 보면 될 듯하다.

 

두 번째, 전략

우선, 단골손님이 꽤 많다.

그 만큼 친절함과 맛으로 승부를 본다고 봐야겠다.

아까 유동인구가 많다고 했지만, 상권의 중심부에서는 떨어져있기 때문에 찾아가는 수고를 해야한다.

따라서, 다른 카페에서 제공할 수 없는 맛과 서비스(아메리카노 2000원)로 승부를 보는 듯 하다.

 

 

오류역 최고의 곱도리탕 _ 큰손곱도리탕

POINT 0. 영업시간 매일 14:00 ~ 24:00 (매달 1, 4번째 화요일 정기 휴무) 주차장 無 (필자는 오류동역의 공영주차장을 이용했음. 도보 5분 거리) POINT 1. 맛 맛있는 편이다. 육즙이 팡팡 터지는 고기, 졸일

haku-motivation.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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