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야 투자를 시작하고자 한다.
가장 먼저 해야 하는 일은 증권사를 비교해보는 것이다.
하고 나니, 크게 중요한 일은 아니라는 생각이 든다.
증권사별 수수료 경쟁이 심화되었기 때문이다.
하지만 금액의 단위가 커질수록 중요 해질 것이다.
무엇보다 우리는 고작 몇 십만 원을 벌고자 적금 / 예금을 열심히 하지 않는가?
POINT 1. 요약
증권사를 고르기 위한 3가지 주요 요소가 있다.
첫 번째는 내가 가입하는 증권사가 망하지 않는가이다.
두 번째는 주식거래 수수료는 얼마나 되느냐이다.
세 번째는 얼마나 편리하냐이다.
POINT 2. 내가 가입하는 증권사가 망하지는 않을까?
이를 비교하기 위해서는 증권사가 얼마나 자기 자본을 갖고 있는지 비교해보아야 한다.
즉, 증권사가 얼마냐 크냐 와 같다.
증권사의 요약제무재표을 비교해 보았다.
1위는 미래에셋대우증권이고, 9위가 키움증권이다.
증권사를 잘 선택하여 예금자보호를 찾는 일이 없도록 하자.
POINT 3. 증권사 수수료
주식거래를 할 때 이벤트를 한다고 해서 나가는 비용이 0원이 되는 건 아니다.
각종 수수료와 세금이 붙는다.
크게 주식거래수수료, 유관기관수수료, 세금으로 나눌 수 있다.
주식을 매수할 때에는 주식거래수수료와 유관기관수수료가 든다.
주식을 매도할 때에는 주식거래수수료와 유관기관수수료 그리고 세금까지 든다.
유관기관수수료와 세금은 공통적으로 적용됨으로 주식거래수수료만 비교해 보자.
많은 사람들이 키움증권을 예로 들자.
수수료가 다른 증권사 대비 높음으로, 고액으로 주식을 할 경우에는 키움증권은 비효율적이라고 할 수 있다.
POINT 4. 편리한가?
사실 수수료는 증권사 별로 큰 차이가 없다.
그래서 편리한가 가 더 중요한 조건일 수 있다.
은행 / 증권사는 전화연결이 어려움으로 어플이 잘 구성되어있는지가 중요하다.
예를 들어, 주식거래를 처음 하면, 위탁계좌와 CMA계좌 2가지를 만들어준다.
NH투자증권은 두 개를 묶어두기 때문에 따로 투자 없이 계좌에 묶어두기만 해도 돈이 불어난다.
일단 나는 수수료 혜택이 가장 좋고, 안정적인 미래에셋증권을 활용해보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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